항목 ID | GC0620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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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漆原 聖堂 |
영어공식명칭 | Chilwon Catholic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구성1길 7[구성리 76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주용민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구성리에 있는 천주교 마산교구 소속 성당.
[설립 목적]
칠원 성당은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 지역의 원활한 선교 활동과 신앙생활을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칠원 성당은 1916년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운서리 죽청 부락에 마산 본당[현 마산 완월동 성당] 소속의 칠원 공소로 시작하였다. 1951년에 현 성당의 자리인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용산리 9번지로 공소를 이전하였으며, 1955년 칠원면 구성리 762번지의 대지 1,673.1㎡을 매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79년 1월 5일 준 본당으로 승격되어 초대 주임 최봉원[야고보] 신부가 부임하였고, 같은 해 12월 29일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 1월 31일 사제관을 신축하였다. 1998년 3월 2일 7대 허성규[베드로] 신부 때에 샛별 어린이집을 준공하였고,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소속 수녀 2명이 본당에 파견되어 전교 수녀로 활동하고 있다. 1956년 건축된 옛 공소 건물을 본당으로 사용하였으나 낡고 노후화 되어 2016년 현재 같은 자리에 성당 재건축을 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토요일에는 중·고등부 미사, 일요일에는 주일 새벽 미사와 교중 미사가 있다. 평일에는 수요일·금요일은 오전 10시, 화요일·목요일은 저녁 7시 30분에 미사가 있으며, 샛별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 11시에는 환자 방문과 병자 영성체가 있으며, 일요일 예비 신자를 위한 교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월 1회 10개의 소공동체가 모임을 가지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활동 사항으로는 사목회, 안나회, 마리아회, 데레사회, 모니카회, 요셉회, 하상 바오로회, 제대회, 연령회, 레지오 마리애 등 9개 단체 265명이 본당 및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집과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업과 식사 대접을 통하여 고령화 지역 어르신의 신앙과 문화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주임 신부 1명과 전교 수녀 1명, 어린이집 수녀 1명, 사목회장 1명, 사무장 1명이 등이 사목하고 있다. 관할 지역은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오곡리 제외], 칠서면, 칠북면이다. 신자 수는 1,446명이며, 세대 수는 611세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