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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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咸安 廢棄物 綜合 處理場 |
영어공식명칭 | Haman Waste Processing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마대로 1258[사내리 85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동석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에 있는 폐기물 종합 처리 시설.
[설립 목적]
함안군 폐기물 종합 처리장은 경상남도 함안 군민의 보건 위생 향상과 일반 폐기물의 위생적 처리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9년 11월 3일에 함안군 폐기물 종합 처리장 매립 시설이 준공되었고,12월 11일 사용이 승인되었다. 2010년 2월 28일에는 소각 시설이 준공되었고, 2010년 3월 15일부터 사용이 시작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업 및 생활 폐기물들을 처리하고 있다. 폐기물 처리장에서 폐기물 소각 시 발생되는 폐열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해 자체 전기와 냉·난방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은 열은 함안군 실내 체육관과 수영장의 온수로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은 물론 지역 환경 정화에도 많은 역활을 하고 있다.
[현황]
함안군 폐기물 종합 처리장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 852번지 일원 13만 3567㎡에 총 298억 원이 투입되어 조성되었다. 환경 오염과 같은 위해 요소가 없고 인체에 무해한 전국에서 손꼽는 최첨단 공법으로 건립되었으며, 2010년 3월 26일에 첫 가동을 시작하였다. 1일 40톤 규모의 가연성 생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 시설 1기와 1일 10톤 규모의 재활용 선별 시설 1기, 1만㎡의 매립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함안 폐기물 종합 처리장의 1단계 매립장은 앞으로 20년 간 활용할 수 있고, 5단계까지 조성이 되면 100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의의와 평가]
함안군 폐기물 종합 처리장은 생활 폐기물 처리뿐만 아니라 환경 교육장으로도 개방되어 쓰레기 분리 배출과 재활용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