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한국 전력 공사 경남 지역 본부 소속 함안 지사.

[설립 목적]

한국 전력 공사 경남 지역 본부 함안 지사는 고품질의 전력 생산과 함께 함안 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그 관련 송배전 설비를 철저히 정비·관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1년 7월 1일에 한국 전력 경남 지점 마산 영업소 함안 출장소로 개소되었다. 1990년 5월 7일에 한국 전력 공사 경남 지사 함안 지점이 개설되었으며, 1997년 1월 16일에 한국 전력 공사 경남 지사 함안 지점[3급 B]으로 승격되었다. 2002년 2월에는 한국 전력 공사 경남 지사 함안 지점[3급 A]으로 승격되었고, 2006년 9월 25일에는 한국 전력 공사 경남 사업 본부 함안 지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8년 2월 25일에는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신사옥을 건립[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2,950㎡]하여 이전하였다. 2009년 1월 12일에 한국 전력 공사 경남 본부 함안 지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12년 2월 14일 한국 전력 공사 경남 지역 본부 함안 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전력 공사 경남 지역 본부 함안 지사는 전기 사용에 대한 신규·변경·해지 신청의 접수와 처리 업무, 전기 요금 창구 수납 등 전기 요금 관련 제반 업무, 전기 신설 및 증설 업무, 전력량계 부설·교환·철거 관련 업무, 전기 배전 선로 유지·보수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조직은 지사장 아래 고객 지원부와 전력 공급부로 편성되어 있으며, 총 4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경제 발전과 국민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전기의 중단 없는 공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