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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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民主 平和 統一 諮問 會議 咸安郡 協議會 |
영어공식명칭 | The 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Haman Branch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로 1[말산리 21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자성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소속 단체.
[개설]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는 국민들의 평화 통일 의지 및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설립된 범국민적 통일 기구이며, 기초 자치 단체인 시·군·구 단위로 구성된 228개의 국내 지역 협의회와 43개 해외 지역 협의회를 두고 있다.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함안 지역 협의회는 228개 국내 지역 협의회 중 하나로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함안군 협의회는 통일에 관한 함안군 지역의 여론 수렴, 의지와 역량 결집, 합의 도출, 대통령 평화 통일 정책에 대한 자문 및 건의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10월 27일 헌법 제68조에 의거하여 민주 평화 통일 정책 자문 회의 설치가 명시되었다. 1981년 5월 민주 평화 통일 정책 자문 회의 함안군 협의회가 출범했고, 강기중이 1기 회장에 취임하였다. 1987년 10월 29일에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함안군 협의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8년 2월 28일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의 사무처가 통일부 소속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사무국으로 개편되었다가, 같은 해 5월 24일에 다시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사무처로 독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통령의 통일 정책 수립과 추진에 관한 자문 기능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통일에 관한 함안군 지역 주민의 여론 수렴, 합의 도출, 평화 통일 정책 관련 사항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함안군 협의회는 회장 1명, 간사 1명, 부회장 2명, 분과장 4명, 운영 위원 4명, 일반 위원 29명 등으로 구성된 제17기가 운영 중이다.
[의의와 평가]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함안군 협의회는 평화 통일에 관한 함안군 지역의 의견 수렴, 자문, 건의 등의 역할 수행을 통해 함안군 지역 주민의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