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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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溪內里 |
영어공식명칭 | Gyena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세훈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형성 및 변천]
계내리(溪內里)가 속한 칠서면은 칠원현의 서면(西面)이었다가 1895년 5월에 현이 군으로 승격되면서 칠원군 서면이 되었다. 1906년에 함안군에 편입되면서 함안군 칠서면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통폐합으로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86년에 계내리의 내내 마을이 내내 마을과 향촌 마을로 분동되었다.
[자연환경]
낙동강(洛東江)의 연안으로 강 건너 창녕군 남지읍에 비해 평지가 넓지는 않다. 창녕군 남지읍은 낙동강이 휘어져 돌아가는 흐름의 안쪽이라 퇴적의 영향이 강하여 하천의 토사가 많이 퇴적되었지만, 계내리 일대는 낙동강 흐름의 바깥쪽이라 퇴적보다는 침식의 영향이 조금 더 강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들판이 적고 낮은 구릉이 형성되어 있으며 낙동강과 그 지류하천인 광려천(匡廬川) 사이 경사가 완만한 지역에 칠서 일반 산업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현황]
칠서면의 북서부에 위치한 법정리로, 남쪽으로는 함안군 칠서면 대치리, 동쪽으로는 용성리, 서쪽으로는 대산면, 북쪽으로는 낙동강 건너 창녕군과 접하고 있다. 2014년 12월 말 현재, 면적은 6.8㎢이며, 총 231가구에 409명[남 199명/여 21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는 내내(柰內)·신계(新溪)·진동(津洞)·향촌(香村) 4개 마을이다. 함안군 칠서면 대치리, 계내리 일대 3.5㎢ 규모의 칠서 일반 산업 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남지교를 통해 창녕군 남지읍과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