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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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洛東 大橋 |
영어공식명칭 | Nakdong Brid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와 창녕군 도천면 우강리를 연결하는 다리.
[명칭 유래]
경상남도 함안군과 창녕군의 경계를 따라 흐르는 낙동강을 건너는 다리라 하여 낙동 대교로 명칭을 확정하였다. 다만 낙동 대교라고 불리는 여러 다리들 가운데 하나이다.
[재원]
길이는 1,422.4m이고, 총폭은 10.4m이다. 창녕군 방향과 함안군 방향의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량의 상부 구조는 강상자형교[STB]이고, 하부 구조는 'T'형 교각[TP]으로 되어 있으며, 설계 하중은 표준 트럭 하중인 DB-24이다.
[건립 경위]
대구광역시 이남 영남 지역의 남북 방향 교통량을 분산 처리하는 기능 및 경상남도 내륙 지역의 균형 발전과 대구광역시 이북의 중부 내륙 지역 발전을 위해 건설된 국도 5호선의 하나를 잇는 다리로서, 2005년에 국도 5호선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준공되었다.
[현황]
낙동 대교는 거제시에서 평안북도 자성군 증강면에 이르는 국도 5호선 가운데 함안군과 창녕군을 연결하는 14.9㎞의 한 부분이다. 창녕군에서 창원시로의 출퇴근과 부산광역시, 창원시 사람들이 창녕군과 합천군, 대구광역시 서부 등을 국도로 이용할 때 꼭 건너야 하는 다리이다. 하루 평균 이용 차량은 1만 4082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