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에 있는 양보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상남도 하동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하동읍], 12개 면[화개면, 악양면, 청암면, 옥종면, 적량면, 횡천면, 북천면, 양보면, 고전면, 금성면, 금남면, 진교면] 중 양보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양보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변천]

1914년 서양곡과 외형보가 통합되어 양보면으로 개칭하면서 양보면사무소를 개설하였다. 1928년에 양보면사무소를 이전했으며 1983년 양보면사무소 청사를 신축하여 이주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양보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일반 행정 서비스 제공과 민원 처리에 관한 업무를 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총무팀에서는 예산, 회계, 선거, 건설, 건축, 복지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산업 경제팀에서는 농지 전용, 산불 예방, 쌀직불제, 환지 청산, 밤작업로 설치, 공공 근로자 관리, 농림 사업, 농업 자녀 학자금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민원팀에서는 지방세, 주민등록 관련 업무, 각종 제 증명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현황]

2015년 기준 관할 행정 구역은 7개의 법정리[운암리, 장암리, 감당리, 우복리, 통정리, 박달리, 지례리]와 28개 마을[운산, 수척, 지내, 진암, 우성, 하장암, 상장암, 중하쌍, 상쌍, 신전, 영계, 원양, 비파, 하성, 서촌, 동촌, 서제, 구청, 신정, 봉곡, 집홀, 원박, 세곡, 반계, 예성, 가락, 화촌, 만지]로 편성되어 있다. 관할 면적은 34.41㎢로 농경지 8.5㎢, 임야 21.7㎢, 기타 4.2㎢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할 인구는 2016년 7월 30일 현재 1,023세대에 2,019명[남 971명, 여 1,048명]이다. 면장 1명, 부면장 1명, 총무팀 4명, 산업 경제팀 2명, 민원 담당 3명 등 총 3개 부서에 1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