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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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權福大 |
영어음역 | Gwon Bokdae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숙향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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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정의]
일제 강점기 하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권복대(權福大)는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24일 옥종면에서는 안계리 출신 하일로(河一魯)의 주도로 안계 시장에서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다. 이때 권복대를 비롯한 최인우(崔寅愚), 정화영(鄭華永), 권대형(權大衡), 권상숙(權尙淑), 김중수(金重洙), 하계원(河啓遠) 등이 중심인물이 되어 인근 수곡면 일대 주민들과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대형 태극기를 경찰 주재소 정문에 세우고 일본 경찰의 총을 빼앗아 던지는 등 거세게 독립을 주창하였다. 그러나 권복대는 정확한 본적지와 출생지를 알 수 없고, 사망일과 후손에 대해서도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