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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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趙鶴濟 |
영어음역 | Jo Hakje |
이칭/별칭 | 화남(和南)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월횡리 297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현섭 |
출생 시기/일시 | 1904년 8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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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25년 6월 |
활동 시기/일시 | 1932년 10월 26일 |
몰년 시기/일시 | 1945년 2월 20일 |
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출생지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월횡리 297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조선청년동맹 동경지부 조직책|신간회 회원 |
[정의]
일제 강점기 하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조학제(趙鶴濟)는 1904년 8월 13일 지금의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월횡리 297번지에서 태어났다.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에 재학 중이던 1925년 6월 조선청년동맹 동경지부 조직책으로 항일 운동을 하였다. 잠시 귀국하여 국내 독립운동 단체와 여운형(呂運亨)을 통해 상해 임시 정부의 밀명을 받고 일본에 잠입했다. 그러나 일본 경찰의 추적을 받아 1928년 9월 귀국, 하동군 옥종면에서 은신 중 체포되었다. 1932년 10월 26일 동경공소원(東京控訴院) 검사국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3년형을 언도받았다. 1945년 2월 20일 해방을 눈앞에 두고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