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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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坪里 |
영어음역 | Wolpyeong-ri |
이칭/별칭 | 달의들,다랫들,달들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 월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석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을 앞들의 생김새가 반달 모양이므로 달의들·다랫들·달들이라 하였고 한자로는 월평(月坪)으로 표기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내횡보면의 답곡동(畓谷洞)·당북동(堂北洞)·월평동·월라동(月羅洞), 청암면의 시평동(矢坪洞)·신기동(新基洞)이 통합되어 횡천면 월평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칠성봉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가 동남쪽으로 이어지다가 횡천면으로 접어들면서 여러 갈래로 나뉘고, 말티재 부근에서 한 갈래가 남쪽으로 길게 이어져 띠 모양의 분지를 형성하였다. 그 사이에 횡천강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곡류하고, 횡천강을 끼고 월평리·횡천리·남산리·학리가 차례로 터를 잡았다.
[현황]
월평리는 횡천면 중앙부 서쪽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3월 31일 현재 면적은 4.37㎢로 이 중 밭이 0.15㎢, 논이 0.41㎢, 임야가 3.30㎢이며 총 114가구에 270명[남자 139명, 여자 13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횡천리·애치리·전대리와 이웃하고, 상월·시평[일명 궁터몰, 살버들]·답곡·유평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