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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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心里 |
영어음역 | Ansi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안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석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살기 좋은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안심이라는 명칭이 붙은 것으로 보이며, 자연 마을인 신안은 안심마을 안쪽의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곤양군 금양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하동군 금양면 안심리가 되었고, 1933년 하동군 진교면 안심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마을 남쪽으로 금오산[849m]이 높이 솟아 있고, 금오산 북쪽 산기슭 남향받이에 마을 터를 잡았다.
[현황]
안심리는 진교면 중앙부 서쪽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3월 31일 현재 면적은 4.27㎢로 이 중 밭이 0.30㎢, 논이 0.34㎢, 임야가 3.26㎢이며 총 61가구에 130명[남자 62명, 여자 6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백련리·고룡리와 이웃하며, 안심·신안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으며, 집촌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