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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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興里 |
영어음역 | Sinheu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신흥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석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상흥(上興)과 하흥(下興)마을이 통합되어 새로 마을을 이루었으므로 신흥리(新興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 진주목 악양현에 속했던 지역으로 1702년(숙종 28) 하동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상흥동과 하흥동이 통합되어 신흥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악양분지 왼쪽 지맥인 칠성봉 서쪽 산기슭에 자리 잡은 마을이다. 동쪽으로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고, 악양천이 신흥리를 끼고 북쪽에서 서남쪽으로 흐른다.
[현황]
신흥리는 악양면 동쪽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3월 31일 현재 면적은 3.45㎢로 이 중 밭이 0.17㎢, 논이 0.43㎢, 임야가 2.59㎢이며 총 107가구에 228명[남자 120명, 여자 10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신성리·정동리와 이웃하고, 하신흥·상신흥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문화 유적으로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92호인 하동 금봉사 소장 동조 보살 좌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