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어린이, 새롭게 문제를 탐구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어린이,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근검절약하여 남과 더불어 사는 어린이, 몸이 튼튼하고 의지가 강하며 어려움을 이겨 내는 어린이, 안전 생활을 습관화하여 즐겁게 사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슬기롭고 참되고 굳세게’이다.

[변천]

1967년 10월 16일 초대 김석윤 교장이 취임하였고, 같은 해 11월 29일 가리봉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68년 4월 1일 서울영일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96년 3월 1일 영일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8년 5월 야외학습장 설치 공사를 하였고, 그해 12월 야구부 숙소 1관을 개축하고 교실 1실을 증축하였다.

2000년 12월 컴퓨터 2개실을 개설하였고, 2001년에는 도서관과 예절실을 개관하였다. 2002년 10월 정보화센터를 준공하여 2003년 4월 정보화센터 개관식을 거행하였다. 2012년 9월 1일 조덕현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4년 2월 14일 제45회 졸업식을 통해 88명이 졸업하였다.

[교육활동]

2001년 1월 9일 서울특별시 교육청 지정 체험 시범학교를 운영하였고, 2002년 6일 23일 서울시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2003년 11월 20일에는 방과 후 통합 프로그램 교실을 개관하였다.

영일초등학교는 학교 도서관 운영을 통해 수준별 독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독서기록장을 활용하여 학습하고 있으며, 도서순환제 및 독서토론제를 운영하고 있다. 독서 300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독서 활동[다독상, 독서퀴즈대회, 독서 감상문 및 독서 감상화 그리기대회, 독서인증제]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자도서관 e-book 읽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이버토론방 운영 및 명예교사회의 ‘명예사서제’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적,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예절 상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예절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예절실과 상담실을 운영하여 실천 중심의 생활 예절 교육을 내실화하고 있다. 또한 에듀케어(Edu-care)[가정, 학교, 방과 후 통합 프로그램]를 실시하여 사랑과 인성의 배움터인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곡 윤성중]

우리들이 자라서 앞장설 나라/ 세계로 쭉쭉 뻗는 우리나라 힘/ 영일 영일 영일 영광스런 일꾼 영일 어린이/ 어서어서 자라자 영일 어린이.

(2) 교목: 은행나무이다. 많은 사람에게 열매와 쉼터, 아름다운 풍치를 제공하는 은행나무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상징한다.

(3) 교화: 개나리로 희망과 굳센 기상을 상징한다. 생명력이 강하고 봄소식을 먼저 전해 주는 개나리는 참되고 굳센 영일 어린이를 의미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20학급에 39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 50명, 2학년은 3학급 73명, 3학년은 3학급 58명, 4학년은 3학급 64명, 5학년은 3학급 70명, 6학년은 3학급 76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5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