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기본예절과 바른 시민 의식을 갖춘 도덕적인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탐구하는 창조적인 어린이, 몸도 마음도 튼튼한 어린이, 협동·봉사하며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자주적인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굳세게 슬기롭게’이다.

[변천]

1972년 9월 1일 초대 이학초 교장이 취임하여 그해 11월 1일 서울세곡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서울세곡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5년 6월 12일 정보학습관을 개관하였다. 2007년 3월 2일 특수학급 2학급을 포함하여 51학급으로 편성되었다. 2009년 3월 2일 44학급으로 편성되었다. 같은 해 8월 30일 교사 리모델링을 완공하였다. 2015년 2월 13일 제42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2015년 3월 2일 제14대 장태진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활동]

1997년 열린 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열린 교육을 확산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2007년부터 ‘좋은 학교 만들기 자원학교’로서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미래 사회를 주도할 어린이를 키우는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클럽 활동은 아동과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특기와 적성 교육을 위해 컴퓨터반, 발명반, 그리기반, 바둑반, 영어회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세곡초등학교는 평생교육 차원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컴퓨터부, 합창부, 꽃꽂이부, 서예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컴퓨터 교육을 위해 컴퓨터실 2곳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5월에는 가는 골 어울마당축제를, 10월에는 세곡축제를 개최한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고백록/작곡 김공선]

동이 텄다 새 아침이 해가 솟는다/ 꿈과 마음 슬기로운 세곡 어린이/ 너도 나도 사이좋게 서로 도우며/ 정다웁게 사이좋게 서로 도우며/ 다 같이 씩씩하게 내일을 위해/ 우리 고장 가는 골에 영광 누리자.

(2) 교목: 은행나무이다. 뿌리를 곧게 내리고 성장해 가는 은행나무처럼 높은 이상과 꿈을 키우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낸다.

(3) 교화: 개나리이다. 청초함을 간직한 개나리처럼 모두에게 이로움을 주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낸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31학급에 65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7명으로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8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전산실, 컴퓨터실, 재배원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