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실력을 다지는 어린이,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 창의적이며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새로운 생각, 바른 행동, 튼튼한 몸’이다.

[변천]

2002년 1월 23일 초대 김찬옥 교장이 취임하였다. 그해 3월 1일 개학식을 거행하였고, 같은 해 6월 5일 개교하였다. 같은 해 11월 22일 도서실을 개관하였으며, 2003년 2월 13일 제1회 졸업식을 통해 91명이 졸업하였다. 2003년 3월 11일 2학급을 편성하여 서울미래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2007년 2월 9일 어학실을 개원하였고, 2009년 4월 24일 도서실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하였다. 같은 해 6월 18일에는 방송실을 리모델링하였다. 2010년 4월 13일 초등돌봄교실을 개관하였다. 2015년 9월 1일 제6대 노경림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15일 제14회 졸업식을 통해 96명이 졸업하였다.

[교육활동]

2004년 12월 10일 학교 평가 우수학교로 지정되었고, 같은 해 12월 15일 과학 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2006년 12월 26일 교육 과정 우수학교로 교육감 표창을 받았으며, 2007년 2월 8일에는 학교 평가[교육 과정 및 방법 부문] 우수학교로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2008년 12월 24일 과학 교육 우수학교로 교육감 표창을 받았고, 2010년 3월 1일 서울특별시 교육청에 의해 과학 교육 시범학교[2년]로 지정되었다.

서울미래초등학교는 어린이의 느낌을 살리는 사랑 실천 인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아동의 소실과 적성을 살리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하나 되는 한 가족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찬옥/작곡 기청]

햇살처럼 밝은 마음 가득한 배움터/ 참다운 친구들이 모두 함께 모였네/ 언제나 즐겁게 배우는 우리/ 하늘처럼 높고 푸른 꿈을 키우자/ 우리는 나라의 희망 씩씩한 미래 어린이/ 세계로 나가자 우주를 달리자.

(2) 교목: 은행나무이다. 샛노란 단풍잎처럼 명랑하고 예쁜 마음을 기르고, 무성한 잎사귀처럼 건강하게 자라며, 탐스러운 은행처럼 보람을 가꾸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낸다.

(3) 교화: 개나리이다. 개나리가 방방곡곡 피어나듯 폭넓게 배우고, 봄을 먼저 알리는 개나리처럼 지혜를 먼저 깨달으며, 노란 꽃잎처럼 밝고 맑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낸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28학급에 64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6학급, 2학년은 5학급, 3학년은 5학급, 4학년은 4학급, 5학년은 5학급, 6학년은 4학급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