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스스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 고상한 인격을 갖춘 어린이, 능력을 키우는 어린이, 봉사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2004년 5월 1일 서울고원초등학교로 개교하였다. 이보다 앞서 2004년 1월에 초대 조창신 교장이 겸임 발령을 받았고, 3월 1일 서울고산초등학교에서 이관 학생을 인수하였다. 2007년 12월 음악실과 실과실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하였고, 도색 공사 및 오디오 공사를 실시하였다. 2012년 9월 1일 류승현 교장이 부임하였으며, 2015년 2월 13일 제11회 졸업식을 통해 132명이 졸업하였다.

[교육활동]

2005년 10월 서울특별시 교육청 주최 학교혁신발표대회에서 교육감상을 수상하였고, 그해 12월에는 ICT 활용 우수학교로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2006년 7월 학교혁신 우수실천 사례로 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 교육 과정 운영 우수학교와 학력 신장 방안 추진 우수학교 및 수련 수학여행 우수학교로 3개 부문에서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서울고원초등학교에서는 21세기에 대비한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좋은 생활 조건과 학습 여건을 마련하여 보다 나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복지 선진화를 위하여 과학실험실 현대화, 학습자료제작실 운영, 전자도서실 운영, LED 조명 구축, 태양열 발전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학력 신장을 위한 교육활동으로 방과 후 영어 거점 선도학교 운영, 기초 학습 부진 학생을 위한 특별 보충 과정 프로그램 개발, 학업평가 사전예고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창권/작곡 진동주]

관악산 정기 받아 높이 솟은 터/ 이 나라 으뜸 일꾼 키우는 학교/ 몸과 마음 갈고 닦고 서로 도우며/ 새록새록 재능 일궈 자라 온 우리/ 미래의 기둥 되자 고원 어린이/ 세계로 나아가자 고원 어린이.

(2) 교목: 소나무로 늘 푸른 기상과 의지력, 고고한 품성을 상징한다. 고원 어린이들이 소나무를 닮아 세계에서 으뜸이 되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낸다.

(3) 교화: 매화로 아름답고 고결한 품성을 상징한다. 고원 어린이들이 매화처럼 그윽한 향기로 세상을 가득 채우고 품위 있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낸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32학급에 77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6학급 126명, 2학년은 6학급 151명, 3학년은 5학급 127명, 4학년은 5학급 118명, 5학년은 5학급 123명, 6학년은 5학급 125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4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