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주인 의식이 투철하고 서로 돕는 어린이, 스스로 탐구력과 창조력을 키워 가는 어린이, 미래를 주도할 능력이 있는 어린이, 건강한 신체와 강인한 의지를 지닌 어린이, 바른 마음으로 성실하게 행동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83년 12월 3일 서울개명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고, 같은 해 12월 6일 초대 김윤기 교장이 부임하였다. 1984년 3월 1일 서울개봉국민학교에서 1,273명이 분리되어 그해 5월 4일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서울개명초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1998년 9월 14일 학생 217명을 서울개웅초등학교로 분리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11대 오연주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5년 2월 13일 제31회 졸업식을 통해 100명이 졸업하였다.

[교육활동]

1985년 10월 21일 시교위 지정 산수 시범학교 보고를 하였고, 1990년 12월 29일 학교 운영 모범 우수학교 표창을 받았다. 1997년 12월 19일에는 학교 경영 우수학교로 수상하였고, 2007년 12월 26일 학교 경영 우수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2008년 9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서울 영어 공교육 강화 선도학교를 운영하였다. 이를 통하여 양질의 영어 교육과 영어 노출의 기회를 확대하였으며,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공교육 내에서 의사소통 능력 신장이 가능하도록 지역 내 영어 교육 활성화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서울개명초등학교는 학력 신장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하여 맞춤식 교수·학습 내실화로 수업 만족도 제고하기, 평가 방법 개선으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신장하기, 눈높이 책임 지도로 기초 학력 미달 학생 최소화하기 및 탐구·체험 중심의 과학 교육 내실화를 실시하고 있다. 인성 교육과 진로 교육 내실화 추진을 위하여 실천 중심의 인성 교육 강화하기, 학교 폭력 예방 및 생명 존중 의식 강화하기, 진학 진로 교육 강화로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기를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윤기/작곡 이득형]

개웅산 양지쪽에 모인 우리들/ 푸른 들로 가슴을 펴고 달려 나가자/ 굳센 몸 바른 마음 닦아 나가는/ 우리 모두 내일의 일꾼 개명 어린이.

(2) 교목: 느티나무로 개명 어린이가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3) 교화: 개나리로 꿈과 희망을 상징한다. 개명 어린이가 개나리처럼 밝고 명랑하게 자라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28학급에 68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 133명, 2학년은 6학급 143명, 3학년은 4학급 93명, 4학년은 4학급 98명, 5학년은 5학급 119명, 6학년은 4학급 10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컴퓨터실, 미술실, 과학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