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구로4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구로구 구로4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설립목적]

구로4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변천]

경기도 시흥군 동면 구로리가 1949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구로리로 개편되고 1950년 3월 15일 서울특별시조례 제10호「서울특별시 동리 명칭 중 개정의 건」이 공포되어 구로리가 다시 구로동으로 개칭되었다. 이후 지역 개발로 인한 인구 증가로 1970년 5월 18일 구로동이 구로1동, 구로2동, 구로3동으로 분동된데 이어 1975년 10월 1일에는 구로4동이 신설되면서 구로4동사무소가 설치되었다.

1977년 9월 1일 서울특별시조례 제1181호로 인구 3만명 이상의 동을 분동함에 따라 구로4동에서 구로6동이 분동되었고, 1980년 4월 1일 대통령령 제9630호에 의해 구로동 공업 단지를 중심으로 발전 계획이 수립되어 구로구가 영등포구로부터 분리·신설됨에 따라 구로4동사무소도 구로구 관할로 변경되었다. 2007년 8월 29일의 행정자치부 동사무소명칭변경추진지침[행정자치부 지방조직발전팀-2445호]에 따라 같은 해 9월 1일 구로4동주민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8년 5월 1일부터 구로6동을 구로4동에 다시 통합하여 관할해오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구로4동은 구로구청과 대림역, 남구로역과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해서 많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다. 주요사업은 저소득 틈새계층,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노인 복지, 한부모 가정, 중증 장애인, 보육, 아동급식 지원 등의 저소득 주민 보호와 자치회관 운영, 우리 골목 청소운동 정착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장마철 수해방지 대책을 강화 하고, 겨울철 제설 작업 및 홍보활동 강화 등 대책을 추진하고 이다.

[현황]

2016년 현재 관할 면적은 0.46㎢이며, 2016년 3월 31일 현재 관할 인구는 24,055명(남 11,972명, 여 12,083명)이고 세대 수는 11,377세대이다. 동장을 비롯하여 총 1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