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구로구 관할 치안 행정 기관.

[설립목적]

서울구로경찰서는 구로구 관내의 치안 유지 및 구민의 생명·재산 보호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11월 3일 구로구 구로동 636번지에서 구로경찰서가 개서하였으며 영등포경찰서 관할 2개 파출소, 남부경찰서 관할 5개 파출소, 강서경찰서 관할 5개 파출소[오류, 오류2, 개봉, 개봉2, 고척]를 인수하여 12개 파출소를 산하 기관으로 하여 업무를 개시하였다. 같은 해 12월 29일에는 고척2파출소와 구로파출소를, 12월 30일에는 세곡파출소와 온수파출소를 신설했으며 1981년 12월 29일에는 대림3파출소와 개봉3파출소를 신설하여 18개 파출소를 관할하게 되었다.

1982년 9월 6일 구로구 구로2동 436번지[가마산로 235]로 청사를 신축 이전했으며 1990년 4월 2일 개웅을 개봉3파출소로, 개명을 개봉2파출소로, 온수를 수궁파출소로, 동구를 구로6파출소로, 오봉을 구로2파출소로, 남구를 구로4파출소로 각각 명칭을 변경하였고 1991년 2월 8일 구로1파출소를 신설하였다. 1995년 11월 13일에는 세곡파출소를 개봉1파출소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1998년 7월 1일에는 구로4파출소를 폐지하고 구로6파출소와 통합했으며, 9월에는 구로6파출소를 구로남파출소로 개칭하였다. 또한 같은 해 10월 1일에는 구로5파출소를 통합 청사로 이전하였다.

2001년 12월 27일 서울구로경찰서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06년 3월 1일 대림지구대를 영등포경찰서로 이관하고 가리봉지구대를 편입하였다. 2010년 4월 20일 가리봉지구대를 구로3파출소로 전환하고 가리봉파출소가 개소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구로구 관내 주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 범죄의 예방·진압 및 수사, 치안 정보의 수집, 교통 단속,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등과 관련되는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0년 3월 31일 현재 서울구로경찰서의 조직은 경찰서장 예하 청문감사관[청문감사실·민원봉사실]을 두고 있고, 직제로 경무과, 생활안전과, 수사과, 형사과, 경비교통과, 정보보안과를 두고 있다. 이 중 경무과는 경무계·경리계·정보통신계로, 생활안전과는 생활안전계·생활질서계·여성청소년계·방법순찰대로, 수사과는 수사지원팀·유치관리팀·지능1~2팀·경제1~5팀·사이버범죄수사팀으로, 형사과는 형사지원팀·지역형사1~6팀·강력팀으로, 경비교통과는 경비작전계·교통사고조사계·교통안전계로, 정보보안과는 정보계·보안계·외사계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신구로지구대[신도림치안센터·구로치안센터], 구일지구대[구로1치안센터·구로2치안센터], 고척지구대[고척치안센터·개봉1치안센터], 개봉지구대[개봉치안센터·개봉3치안센터], 오류지구대[오류2치안센터·수궁치안센터] 등 5개 지구대와 구로3파출소·가리봉파출소 등 2개 파출소를 두고 있다. 2012년 11월 9일 여성청소년과 신설로 1실 7과로 조정되었다. 2013년 8월 26일 여성청소년과 내 성폭력팀을 신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