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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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盤雲里舊石器遺蹟 |
영어의미역 | Paleolithic Archaeological Site in Banu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반운리 |
시대 | 선사/석기 |
집필자 | 김호동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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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반운리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반운리에 있는 구석기시대 유적.
[위치]
개진면 반운리에 있는 독산 일대에는 고령 지역의 대표적인 원삼국시대 고분 유적과 청동기시대의 유물산포지 등이 분포하고 있으며, 구석기 유적이 발굴된 독산과 서쪽의 양전리마을 사이에 있는 들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면서 홍적세층이 발달해 있다. 양전리와 반운리 일대에 있는 들은 회천과 관련된 침식평야로서 선사시대 유적이 분포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채집유물]
독산의 서쪽 기슭에서 약 12만~4만 년 전인 중기 구석기시대에 해당하는 여러면 석기[多角面圓球] 1점이 채집되었다. 주변 지형으로 보아 구석기시대 문화층이 존재할 가능성이 크므로 추가 발굴이 필요하다.
[의의와 평가]
구곡리 구석기 유적, 상곡리 구석기 유적과 더불어 반운리 구석기 유적을 통해 선사시대부터 고령 지역에 사람이 살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