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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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州里- |
영어의미역 | Well of Sanju-ri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산주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재우 |
성격 | 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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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조선 후기 |
둘레 | 약 13m |
깊이 | 약 50㎝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산주리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산주리에 있는 조선 후기 우물.
[건립경위]
산주리 우물은 300여 년 전 조선 후기에 마을이 형성될 당시 건립되었다고 전해진다.
[위치]
쌍림면 산주리 마을 중앙 도로변에 위치하며, 마을 뒷산의 계곡을 따라 흘러내리는 물길 옆에 샘이 솟아나는 우물이다. 특히 향나무가 바로 옆에 있어 향기도 좋고 물맛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다. 또한 여름에 물이 매우 차갑고 겨울에는 따뜻한 물이 나온다.
[형태]
일반적으로 깊이 판 둥근 형태의 우물이 아니고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 옆에 샘이 솟아나는 형태이다. 우물의 둘레는 13m 정도이고, 깊이는 50㎝ 정도이다.
[현황]
최근 녹색체험마을로 인해 교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도로가 확장되면서 산주리 우물의 원형에서 반이 사라졌다. 녹색체험마을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옛 우물의 가치도 높이 평가되어 중요한 교육적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후기에 건립된 것으로 현재 원형은 사라지고 재건되었지만 샘물 형태의 우물이며 향나무가 우물과 함께 자라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