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ID | GC017P2589 |
|---|---|
| 설명문 |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여주(驪州), 자는 탄금(彈琴), 호는 사포(沙浦)이다. 1619년(광해군 11)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정언 등의 관직을 거쳤고, 효종(孝宗) 때 단천군수로 재직중 파직되었다가 훗날 재직 당시의 공을 인정받아 품계를 받았다. 『명가필보』에 친필이 실려 있을 만큼 글씨가 뛰어났으며, 공주시 계룡산 갑사사적비(甲寺事蹟碑,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52호) 비문을 찬하는 등 문명을 날렸다. 문집으로 『사포집(沙浦集)』이 있고 |
| 소재지 | 충청남도 공주시 |
| 저작권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제공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제공일자 | 200810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