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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동원리 에 있는 조선 후기 유회원의 처 부령김씨의 정려. 1812년(순조 12) 10월에 명정을 받아 건립되었는데, 이후 1829년 8월에 아들 유상목(柳相穆)이 호서병마절도사(湖西兵馬節度使)에 제수되자 부령김씨는 정부인에 추증되었고, 같은 시기에 정려도 중수되었다. 정려 안에는 1998년 10월에 6세손인 유근무가 짓고 최병무(崔秉武)가 쓴 정려비가 세워져 있고, 정려 앞에는 1998년 12월에 6세손 유근창(柳根昌)이 지은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