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목표]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 능력을 기르는 애국인, 남을 이해하고 봉사하며 상부상조하는 민주 시민 정신을 기르는 덕성인, 지적 능력을 높여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면학인, 과학적 사고력을 배양하고 탐구 정신을 기르는 창조인, 튼튼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여가를 선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지성·정숙·협동’이다.

[변천]

1941년 3월 31일 김제공립여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43년 3월 20일 제1회 졸업식이 거행됐으며, 1946년 7월 1일 학칙 변경 인가를 받았다. 1947년 9월 30일 김제여자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51년 8월 30일 학칙이 변경되어 김제여자고등학교가 3학급, 김제여자중학교는 9학급이 되었다. 1953년 3월 21일 김제여자고등학교 제1회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2015년 9월 1일 제26대 황봉식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3일 제70회 졸업식을 통해 194명이 졸업하였고, 총 16,22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김제여자고등학교는 도서관의 자율적 활용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 신장을 위하여 북새통 운동[주도와 창의]을 노력 중점으로 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예능 교육을 통한 아름다운 정서 함양을 위하여 예능 동아리 활성화[풍부한 정서]를 특색 사업으로 삼고 있다. 혁신 사업으로 ‘건강 혁신 1530[건강한 신체]’을 모토로 하여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통한 건강한 신체 가꾸기에 노력을 쏟고 있으며, 교육 복지를 위하여 교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교육 환경에 대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는 교육 시설 개선을 통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함이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모악에 피어나는 아침 해 받아/ 그 정기 높고 맑게 쌓아 올린 집은/ 진리와 언니들이 자라 온 옛터/ 내 몸의 피가 되고 살이 되어질/ 내 자랑 김제여고 높게 빛내자.

2. 교목: 금송이다.

3. 교화: 금잔디이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21학급에 50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6학급 154명, 2학년은 7학급 151명, 3학년은 7학급 194명, 특수학급은 1학급 7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