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신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더불어 사는 어린이, 실력 있는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 즐겁게 일하는 어린이, 심미적인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실천하며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변천]

1925년 4월 20일 4년제 하리보통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39년 4월 7일 6년제 인가를 받았다. 1941년 4월 1일 봉남국민학교로 교명을 개칭하였고 1986년 3월 1일 병설유치원 1학급을 설치하였다. 1996년 3월 1일 안암장학회를 설립하였고, 봉남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33대 이용운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89회 졸업생까지 총 6,92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1997년 3월 1일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교환수업 시범학교로 선정되었으며, 1998년 3월 1일 전라북도 김제교육지원청 지정 새학교 문화창조 시범학교로 선정되었다. 2005~2006년 전통음악도 지정 연구학교로 선정되어 운영하였다. 특색사업으로 야생화 조성 및 체험 활동, 통일코스 조성 및 활용, 연중 학교 시설 개방 등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노력 중점 사업으로 수준별 맞춤식 방과 후 지도를 통한 실력 있는 어린이 육성을 위해 기초 기본 학력 책임 지도, 논술 교육의 지도 강화, 교과 필수 학습 요소 책임 지도, 전북 e스쿨가입 가정 학습 연계 지도, 다양한 독서 교육 행사 개최, 특별활동 동아리 운영, 맞춤식 방과 후 학교 운영, 1인 1운동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전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도진환/작곡 임방명]

모악의 영봉에 희망의 햇살/ 그 품에 안겨진 갈마의 터전/ 진리와 슬기가 서로 엉키는/ 빼어난 배움터 우리 봉남초교.

2. 교목: 늘 푸르러 변하지 않는 기상과 의지를 상징하는 소나무이다.

3. 교화: 자립, 정열, 단결된 힘을 상징하는 철쭉이다.

4. 교조: 우리와 친숙하며 길조와 희망을 상징하는 까치이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6학급에 21명[남 10, 여 11]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3명[여 3], 2학년은 1학급 5명[남 2, 여 3], 3학년은 1학급 3명[남 3], 4학년은 1학급 2명[남 1, 여 1], 5학년은 1학급 3명[남 1, 여 2], 6학년은 1학급 5명[남 3, 여 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22,867㎡, 체육장 8,125㎡ 규모에 과학실, 컴퓨터실, 급식실, 다목적실, 보건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