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남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인성이 바르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며 창의성을 발휘하는 실력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건강인, 아름다움을 발현하는 특기 있고 감성이 풍부한 심미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과 슬기가 샘솟는 남양 어린이’이다.

[변천]

1965년 9월 2일 남양국민학교로 개교하여 4학급을 설치하였다. 1985년 10월 16일 본관 개축 공사를 준공하였고, 1990년 9월 20일 급식소 및 식품창고를 개축하였다. 1996년 3월 1일 남양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2년 8월 14일 본관 외벽 도색 공사를 하였고, 서편 화장실 개축 공사를 하였다. 2014년 3월 1일 제15대 장현일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15일 제49회 졸업식을 통해 1명이 졸업하여 총 2,11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개성과 특기를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내적으로는 즐거움 속에 심미적인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며, 외적으로는 사교육비 경감으로 공교육의 위상 회복과 신뢰받는 교육 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1인 다악기 연주’와 ‘웰빙(Well-being) 운동을 통한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특색 사업으로 삼고 있다.

독서 운동을 통하여 학생의 독서열을 높이고 독서 습관을 정착시키며, 독서를 통하여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 논술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아침 독서 30분을 통한 논술 능력 신장하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이 바른 감성을 갖고, 바른 감성을 갖도록 하는 이성을 키워 나가고, 이를 감정과 언행으로 표현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인성 수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바른 인성 기르기’를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사랑과 열정으로 감화를 주고, 초록빛 꿈을 갖고 창의적으로 공부하며, 이해와 협조로 학교 교육에 동참하여 꿈과 슬기와 힘이 샘솟도록 하기 위하여 ‘생생 체험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974년 6월 17일 문교부 지정 자활 급식 학교를 운영하였고, 1978년 3월 1일 문교부 지정 급식 시범학교를 운영하였다. 1982년 3월 30일 체육부 지정 급식 시범학교를 운영하였고, 1984년 3월 12일에는 문교부 및 농수산부 지정 식생활 개선 협력 학교로 지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우뚝 솟은 모악산 장엄도하다/ 호남에 넓은 들 우리의 고향/ 이 강산 정기받은 남양의 건아/ 그 이름 아름다운 우리 남양교.

2. 교목: 향나무로 늘 푸른 건강과 늘 향기로운 마음을 가슴에 안자는 의미이다.

3. 교화: 철쭉으로 남양의 동산 가득 사랑을 안겨 준다는 의미이다.

4. 교조: 까치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늘을 나는 꿈을 통해 남양초등학교를 널리 알리자는 의미이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5학급에 2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도서실·과학실·미술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