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나라와 이웃을 사랑하며 질서를 잘 지키는 도덕 질서인, 스스로 공부하며 항상 살피고 생각하며 탐구하는 자주 실력인, 폭넓게 경험하고 꿈을 가꾸어 가는 창조 발전인, 남과 어울려 사는 공동체 의식이 강한 민주 봉사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생활 습관이 바른 심신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뜻은 높게, 생각은 새롭게, 행동은 바르게’이다.

[변천]

1950년 2월 6일 김제동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83년 3월 1일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고, 1993년 7월 6일 급식조리실을 신축하였다. 1996년 3월 1일 김제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9년 11월 26일 본관 개축 공사를 준공하였다. 2002년 3월 6일 특수학급을 포함하여 24학급으로 편성되었고, 2003년 3월 3일 특수학급을 포함하여 25학급으로 편성되었다. 2004년 3월 2일 1학급을 증설하여 26학급으로 편성되었다. 2015년 9월 1일 제20대 이삼춘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62회 졸업생까지 총 8,95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지식 기반 사회를 더불어 살아갈 삶의 자세와 민주 시민 자질의 바탕이 되는 기초 질서 교육과 예절 교육에 힘쓰고 있다. 학습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초와 기본 학력을 갖추고,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를 기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지식 획득과 사고력 신장, 올바른 인격 형성을 위해 독서 교육에 힘쓰고 있다. 세계화·정보화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정보 통신 활용 능력 교육과 함께 정보 통신 윤리 교육을 펼치고 있다. 공동체 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서로 돕는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일 1공인자격증 갖기, 부모와 함께 떠나는 테마 여행, 시상 쿠폰제 운영을 특색 사업으로 삼고 있다. 사이버 생활 영어 급수제를 시행하고 있고, 독서 생활화 교육을 위하여 정서 순화하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불 꺼지지 않는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줄기찬 노령산이 뻗어 내리고/ 기름진 호남벌에 터전을 잡은/ 우뚝 솟은 상아탑은 우리의 학원/ 배움과 가르침이 한뜻 이루니/ 우리의 힘 뭉쳐서 솟아오른다/ 힘 모아 가꾸세 김제 동초교.

2. 교목: 은행나무로 힘차고 명랑하며 진취적인 김제동초등학교의 미래를 의미한다.

3. 교화: 철쭉으로 자립·정열·단결을 상징한다.

4. 교조: 비둘기로 평화롭고 화합하며 서로 사랑하는 생활을 의미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23학급에 529명[남 271, 여 258]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 94명[남 44, 여 50], 2학년은 3학급 72명[남 38, 여 34], 3학년은 3학급 85명[남 45, 여 40], 4학년은 4학급 93명[남 59, 여 34], 5학년은 4학급 91명[남 44, 여 47], 6학년은 4학급 92명[남 40, 여 52], 특수학급은 1학급 2명[남 1, 여 1]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4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는 체육장을 포함하여 12,891㎡이다. 보건실·과학실·컴퓨터실·방송실·도서실·교과전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