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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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得男 |
영어음역 | Choe Deuknam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채수환 |
성격 | 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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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
성별 | 남 |
본관 | 전주(全州) |
[정의]
조선 전기 김제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여백(麗百). 만육(晩六) 최양(崔瀁)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호조참판에 증직된 최후신(崔後臣)이다.
[활동사항]
최득남(崔得男)은 지금의 김제시 금구면에서 태어났으며, 무과에 급제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선조가 피난길에 오르자 위험을 무릅쓰고 당시 세자인 광해군을 호종하였다.
[상훈과 추모]
위성원종공신(衛聖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위성원종공신이란 임진왜란 때 이천과 전주로 광해군을 호종하였던 80명의 관원들에게 1613년 3월 12일 내린 공신호를 말한다. 특히 공신 중 1등 10명은 갈충진성동덕찬모좌운위성공신(竭忠盡誠同德贊謨佐運衛聖功臣), 2등 17명은 갈충진성동덕찬모위성공신(竭忠盡誠同德贊謨衛聖功臣), 3등 53명은 갈충진성위성공신(竭忠盡誠衛聖功臣)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