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801 |
---|---|
한자 | 鄭守弘 |
영어음역 | Jeong Suhong |
이칭/별칭 | 의백,풍천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이창섭 |
[정의]
조선 전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의백(毅伯), 호는 풍천(楓川). 아버지는 예조판서 정가종(鄭可宗)이고, 어머니는 최철(崔哲)의 딸이다. 아내는 어중련(魚仲連)의 딸과 곽항(郭恒)의 딸이다.
[활동사항]
정수홍(鄭守弘)은 1390년(공양왕 2)에 과거에 합격하고, 권근(權近)·하륜(河崙)·성석린(成石璘) 등과 교유하였다. 조선 1408년(태종 8)에는 사헌부집의로 재직하던 중 민무질(閔無疾)의 당으로 지목된 하륜을 탄핵하고, 관원을 보내어 하륜의 집을 지키게 했다가 왕의 노여움을 사서 나주로 유배되었으나 이듬해 복직되었다. 1418년(태종 18)에는 우사간과 좌사간을 역임하고, 이듬해 예조참의와 판나주목사(判羅州牧事)를 지냈다.
[묘소]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묘소가 있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