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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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坤 |
영어음역 | Jeong Gon |
이칭/별칭 | 복재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이창섭 |
[정의]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가계]
본관은 동래(東萊). 호는 복재(復齋). 증조부는 정인(鄭絪)이고, 조부는 정섬(鄭暹), 아버지는 정흥사(鄭興嗣)이고, 어머니는 전주이씨, 아내는 노숭(盧崇)의 딸이다.
[활동사항]
정곤(鄭坤)은 이색(李穡)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고, 1386년(우왕 12)에 과거에 급제하였다. 조선 1414년(태종 14)에는 전주교수관(全州敎授官)으로 있으면서 생원(生員) 한성시(漢城試)·향시(鄕試)의 법을 행하도록 건의하여 채택되었다. 직제학(直堤學), 성균관대사성·지제교(成均館大司成知製敎)를 지냈고, 『고려사(高麗史)』 편찬에 공이 있었다. 은퇴 후 벽골(碧骨)의 시골집에 낙향하여 후진을 양성하였다.
[묘소]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묘소가 있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