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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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也里- |
영어음역 | Daeya-ri Jeonnamu |
영어의미역 | Fir in Daeya-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대야리 87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판권 |
최초 식재 | 143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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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 1982년 10월 29일 |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대야리 879 |
학명 | Abies holophylla Maximowicz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관다발식물문〉구과식물강〉구과목〉소나뭇과 |
수령 | 580년 |
관리자 | 김천시 |
보호수 지정 번호 | 제11-51호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대야리에 있는 수령 약 580년의 보호수.
[형태]
대야리 전나무는 높이 30m, 가슴높이 둘레 4.56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전나무는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정원수나 풍치수로 많이 심으며, 모양이 수려하여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기도 한다. 또한 약용으로도 널리 쓰인다. 목재 역시 예부터 귀중하게 여겨 사찰이나 궁궐 또는 양반집 기둥으로 많이 이용되었다.
[현황]
대야리 전나무는 풍치목으로서 김천시에서 1982년 10월 29일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도로변 산록에서 자라고 있으며, 대리석으로 만든 보호수 현황판이 세워져 있다. 잎은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나무줄기 아랫부분의 껍질이 벗겨져 고사된 가지가 있다. 인접하여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가 있어서, 가지가 겹치는 부분은 생육이 불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