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1226 |
---|---|
한자 | 月星숲 |
영어공식명칭 | Wolseong Forest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달맞이길 6[월성리 186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재열 |
전구간 | 월성숲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1867 |
---|---|
해당 지역 소재지 | 월성숲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1867 |
성격 | 숲 |
길이 | 약 200m |
폭 | 50m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월성 마을 어귀에 있는 숲.
[개설]
월성숲은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1867번지 성천의 오른쪽 기슭에 있는 숲으로 월성 마을과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숲의 규모는 폭 50m, 길이 약 200m 정도이다.
[명칭 유래]
월성 마을 앞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에서 따왔다.
[자연환경]
월성숲이 있는 곳은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성천이 흐르면서 하천 자갈이 운반되어 퇴적된 범람원이다.
[현황]
1997년 산림청의 산촌 개발 사업을 통해 노송이 우거져 있던 계곡 주변을 정비하고 여러 나무를 심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월성숲에는 을사조약에 저항하여 1906년 거창군 북상면 출신 40명이 의병을 규합하고 항일 의거에 나선 일을 기리기 위한 월성 의거비가 있다. 현재 월성숲은 주로 운동 시설 등을 구비하고 캠핑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인근의 월성 마을에서는 전통 놀이, 가마솥 캠프, 겨울 캠프 등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월성 농촌 체험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