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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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甫欽大田實記木板-敎旨 |
이칭/별칭 | 이보흠 책판,덕천 서원 책판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유물/서화류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수남로 2181[김천리 216-5] 거창박물관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구본용 |
제작 시기/일시 | 1791년 - 이보흠 대전실기 목판 및 교지 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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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시기/일시 | 1921년 - 이보흠 대전실기 목판 및 교지, 실기 목판 이병연이 5권 2책으로 제작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5년 1월 14일 - 이보흠 대전실기 목판 및 교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46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이보흠 대전실기 목판 및 교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8년 5월 20일 - 이보흠 대전실기 목판 및 교지 거창 박물관으로 기탁 |
현 소장처 | 거창박물관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216-5 |
원소재지 | 덕천 서원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919 |
모사본 소재지 | 덕천 서원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919 |
성격 | 조선 시대 대전 이보흠 선생과 금성 대군 관련 문집 책판 및 교지 |
작가 | 이보흠 |
소유자 | 거창 박물관 |
관리자 | 거창 박물관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거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대전(大田) 이보흠의 실기 책판과 교지.
[개설]
1457년(세조 3)에 순흥 부사(順興府使)로 재직 시 유배되어 온 금성 대군(錦城大君)과 단종(端宗) 복위를 도모한 조선 초기 문신 이보흠(李甫欽)[1398~1457]의 실기(實記)[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은 기록] 목판과 ‘충장공(忠莊公)’ 시호(諡號)를 받은 교지이다.
이보흠은 1429년(세종 11)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동부 훈도관(東部訓導官)·집현전 박사·성균 주부·지함양군사(知咸陽郡事)·지대구군사(知大丘郡事)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1457년 순흥에 유배 중인 금성 대군 이유(李瑜)와 함께 재향품관(在鄕品官)·군사(軍士)·향리(鄕吏) 등 이른바 영남 사인들을 규합해 단종 복위를 모의했다는 혐의를 받고 박천에 유배된 뒤 같은 해 10월에 교살되었다. 정조 때 이조 판서로 추증되었다. 광주의 대치사, 영천의 송곡 서원, 청안[충청북도 괴산군 소재]의 향사에 제향되고 있으며 시호는 충장공(忠莊公)이다.
영천 이씨 후손들이 거창읍 장팔리 곰실 골짜기로 피신하여 생활하여 왔는데, 이보흠 대전실기 목판 및 교지를 1979년 거창읍 장팔리에 덕천 서원을 건립하여 보관하고 있다가 1988년 5월 20일 거창 박물관 개관 당시 기탁하였다.
[형태 및 구성]
이보흠 대전실기 목판 및 교지는 대전 이보흠과 금성 대군 관련 목판 89매와 문집 5권 2책, 홍패 1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1883년에 이가순(李家淳)이 편집하고, 이가순의 후손 이병연(李昺淵)이 5권 2책으로 1921년에 간행하였다. 목판의 크기는 30×45㎝이다. 홍패는 건륭56년(1791) "충장공" 시호 교지이다.
[의의와 평가]
이보흠 대전실기 목판 및 교지 는 1985년 1월 14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4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