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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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行 |
영어의미역 | A Winter Journey to Gangneung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정의]
강릉 출신의 시인 이충희의 시집.
[개설]
『겨울 강릉행』은 2000년 강원도민일보사 출판부에서 발간되었다. 이충희는 강릉 출생으로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이며, 관동문학회, 설악문우회, 산까치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관동문학상과 강원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집에 『가을회신』, 『마음 재우며 보는 먼 불빛』, 『겨울 강릉행』 등이 있다.
[구성]
『겨울 강릉행』에는 작가의 ‘책머리에’에 이어 시 78편이 6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고, 권미에 서평과 ‘책 끝에’가 실려 있다. 1부 ‘강릉 가는 길’에 「선자령」 외 12편, 2부 ‘천진으로 가는 길’에 「외손녀에게서 배우는 천진 그 하나」 외 8편, 3부 ‘왕산리 가는 길’에 「왕산리 1」 외 11편, 4부 ‘적요로 가는 길’에 「참 아름다운 부처님」 외 12편, 5부 ‘꽃잎으로 가는 길’에 「봄, 꽃집 앞에서 나는 슬프다」 외 16편, 6부 ‘무위로 가는 길’에 「가을 설악에서 깨우치다」 외 13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말에는 시인 이상국이 「겨울에 쓰는 편지: 강릉 가는 길에 부쳐」라는 제목으로 쓴 서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