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0171 |
---|---|
한자 | 新盆唐線 |
이칭/별칭 | DX LIN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경일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를 일부 구간으로 포함하는 광역철도 신분당 노선.
[개설]
신분당선의 경우 BTO[Build-Transter-Operate]사업으로서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은 국가에 귀속되며, 사업자는 운영권을 확보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국내 최초 중전철 무인운전 시스템으로 모든 운행 및 차량 상황은 양방향 무선통신 열차제어[CBTC]방식을 기반으로 종합관제센터에서 원격으로 자동 조정·제어된다.
[건립 경위]
신분당선은 수도권 동남부의 급격한 인구증가 및 판교신도시 건설에 따른 심각한 교통난을 개선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을 확보하기 위하여 민간사업 방식으로 기획·시행 되었다.
[변천]
신분당선은 2011년 10월 28일 1단계 노선이 개통되었다. 2015년 10월에는 개통 이후 4개년 연속 무사고를 달성[804만 355㎞]하였고, 2016년 1월에 2단계 구간[정자~광교]을 개통하였다. 3단계 구간[강남~용산]은 2019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구성]
신분당선은 1단계 개통 구간은 6개 지하철역[연장 18.5㎞], 2단계 개통 구간은 7개 지하철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분당선주식회사와 네오트렌스가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신분당선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를 연결해주는 대중교통 수단 역할을 하고 있다. 강남역에서 정자역까지의 이동 시간은 16분이며 이는 기존 강남권과 분당을 잇는 노선보다 약 30분 정도 빠르다. 노선구간은 빨강색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