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한솔그룹 계열 강화 및 재생 목재 제조업체.

[개설]

1991년 12월 전주제지 산림본부가 독립하여 설립된 전주임산(주)이 한솔홈데코의 모태가 되어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91년 12월 설립하였고, 1993년 3월 국내 최초로 서호주 퍼스(Perth)에 진출해 해외조림사업을 본격화했다. 1995년 3월 (주)동인보드를 합병하고, 10월 MDF 생산을 위해 익산공장을 준공했다. 1996년 뉴질랜드 해외조림 사업에 진출하고, 9월에는 ISO 9002 인증을 받았다. 1999년 6월 친환경 마루바닥재 브랜드 ‘한솔 참마루’가 KS마크 인증을 받았다. 7월 템플턴사로부터 320억 원의 외자를 유치했다. 2002년 8월 호주 PI사와 칩공장 합작투자계약을 맺고, 10월 익산 마루판 테노너[Tenoner] 증설 기공식을 가졌다. 2003년 6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 18001 인증을 받았다. 2003년 11월에는 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으로 중밀도 섬유판, 파티클 보드, 바닥재, 몰딩재, 제재목, 강화마루판, 목재문, 아트월, 등박스, 몰딩, 실내건축공사 등을 하고 있다.

2004년 건자재 분야 세계적 업체 라파즈사와 인테리어 사업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7월 ISO 14001을 획득했다. 2006년 6월 국내 최초로 일본 친환경 건축자재 최고등급인 F★★★★ 인증을 받았다. 2007년 1월 온돌마루 브랜드 ‘뉴젠’을 출시했다.

[현황]

2019년 기준 매출액 2,638억, 영업이익 16억 6천 560만원, 당기순이익 45억 5,750만원을 올렸고 종업원 수 256명이다.

[의의와 평가]

한솔홈데코는 동작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마루 및 인테리어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