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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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伊友奬學會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1101[용계리 53-1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한일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장학 재단.
[설립 목적]
이우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출신 여우균 사장이 2002년 11월 10억 원의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했다.
[변천]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지역의 장학 재단인 이우장학회는 2002년 11월 11일 창립 총회 및 정관을 제정하였으며 12월 16일 재단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하였다. 2012년 1월 12일 이우장학회 사무실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1101[용계리 53-13]에 개소하였다. 2014년 제1대 이사장 여우균에 이어 2대 여승태 이사장이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4년 2월 7일 제1회 장학금 수여를 시작으로 매년 2월에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2014년에는 기초 과학 분야 대학생 4명에게 각 1000만 원, 일반 대학생 28명에게 각 500만 원, 초·중·고교생 13명에게 모두 600만 원 모두 45명의 학생들에게 1억 8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처음 장학금을 지급했던 2004년 이래로 2014년까지 479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3억 539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2014년까지 53억 원 규모의 재산으로 운영되었다. 2016년에는 과학 기술 발전 분야 대학생 2명에 각 1000만 원, 체육 특기 대학생 1명에 500만 원, 초등학생 1명에 100만 원, 4년제 대학생 34명에 각 500만 원, 2~3년제 대학생 3명에 각 300만 원, 초․중학생 15명에 각 30만 원과 50만 원 등 총 56명에게 2억 10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17년에는 체육 특기 대학생 1명에 500만 원, 고등학생1명에 200만 원, 4년제 대학생 41명과 신입생 3명에 각 500만 원, 2~3년제 대학생 9명에 각 300만 원, 초․중학생 15명에 각 30만 원과 50만 원 등 총 70명에게 2억 59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현황]
2016년 현재 기금 규모가 171억 원[군비 7억 원 포함]이다. 화남 피혁 창업주이기도 한 여우균 초대 이사장이 2002년 10억 원, 2004년 10억 원, 2008년 10억 원, 2010년 3억 원, 2011년 20억 원 등 모두 53억 원을 출연한데 이어 2014년 향년 75세로 작고하면서 현금 9억 원과 109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출연했다. 2017년 현재 기금 규모는 171억 원이다.
[의의와 평가]
이우장학회는 장래에 지역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