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1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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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亞細亞- |
영어공식명칭 | ASIA TECHNOLOGY CO., LTD. |
이칭/별칭 | 아세아 산업 공사,아세아 종합 기계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비슬로96길 11[금리 16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리에 있는 농업용 기계 제조업체.
아세아텍은 생산 및 판매 세계 1위인 다목적 관리기를 비롯하여 결속기, 과수원용 약품 살포 기기인 SS기 등을 생산해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종합형 농업 기계 전문 제조업체이다.
심화되는 식량 문제와 산업화에 따른 환경적 문제에 대한 사회적 사명감을 깊이 인식하고 21세기 선진 농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5년 9월 아세아 산업 공사로 출범했다. 1978년 아세아 종합 기계로 명칭을 바꾸고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1979년 종합형 농기계 제조업체 및 품질 관리 지정 업체[농림부,상공부]로 선정되었으며 1990년 사내 기술 연구소를 설립했다. 1998년 중국 산동성아시아 농업 기계 유한 회사를 설립하고 2002년 아세아 에이텍을 흡수 합병했다. 2004년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중국 연길이앙기 제조창과 합작 회사를 세웠다. 2007년 회사 명칭을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세아텍으로 변경했다. 2008년 무역의 날 1000만 불 수출의 탑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10년 1월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다목적 관리기·친환경 승용 관리기·스피드 스프레이어·축산 작업기·트랙터·이앙기·콤바인·원거리 방제기·기타 농기계들을 생산·판매하는 일이다.
2014년 말 현재 자본금 87억 5000만 원, 총매출 994억 3700만 원 규모이며 김신길 대표 이사와 22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본사 및 제1공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비슬로96길 11[금리 168]에 있으며, 제2공장은 달서구 성서공단로 332-25[월성동 1788-19]에 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507[반포동 736-6]에 서울 사무소를, 중국 산동성에 현지 공장을 각각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