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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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蔡蒙良 |
영어공식명칭 | Chae Mong Yang |
이칭/별칭 | 은경(殷卿)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병훈 |
[정의]
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은경(殷卿). 증조할아버지는 도해옹(蹈海翁) 채팔개(蔡八凱)이다. 할아버지는 채국필(蔡國弼)이고, 할머니는 박진성(朴震星)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아버지는 부호군 채시영(蔡時瀛)이며, 어머니는 이유열(李惟悅)의 딸 벽진 이씨(碧珍李氏)이다. 부인은 예세형(芮世馨)의 딸 의흥 예씨(義興芮氏)이다.
[활동 사항]
채몽량(蔡夢良)[1683~1745]은 1712년(숙종 38) 무과에 급제하고, 1724년(경종 4) 부사과를 역임하였다. 1729년(영조 5) 훈련도감 초관(哨官)에 재임할 당시 무신 빈청강(武臣賓廳講)에서 연속으로 오통(五通)하여 『대전속록(大典續錄)』에 근거하여 가자(加資)되었다. 당시 관품이 낮아 가자하는 데 문제가 되었지만, 왕의 특명으로 가자된 후 1733년(영조 9) 창주 첨사에 제수되었다. 1738년(영조 14) 행곤양 군수 겸 진주 병마절제사(行昆陽郡守兼晉州兵馬節制使)를 역임하였다.
[묘소]
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