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0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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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本里里[論工邑] |
영어공식명칭 | Bolli-ri[Nongong-eup]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본리동로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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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본리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본리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3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본리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면 본리리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96년 9월 1일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면 본리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로 승격 |
성격 | 법정리 |
면적 | 5.8㎢ |
가구수 | 166가구[2015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185명[남자 139명/여자 46명]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본리리(本里里)[논공읍]는 원래 현풍읍·논공면의 면 소재지였기 때문에 근본이 되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본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현풍군 논공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논공면의 본리동 및 소도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본리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본리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면 본리리가 되었다.1996년 9월 1일 논공면이 논공읍으로 승격되면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본리리는 북쪽, 남쪽, 동쪽의 삼면(三面)이 산지로 둘러싸인 용호천 변의 상당한 규모의 분지 내 가장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본리리는 북쪽으로 잠용산에서 금계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남쪽으로 비슬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동쪽으로 당납산이 자리하고 있다. 본리리의 달성 제1차 일반 산업 단지의 북서쪽에는 돌구산이 솟아 있다.
[현황]
본리리는 논공읍 남부의 용호천 변 분지에 있는 세 개의 마을들 중 가장 안쪽 마을로, 본리리 하나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5.8㎢이며, 총 166가구에 185명[남자 139명, 여자 46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남성의 비율이 전체의 75%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다. 논공읍 본리리의 동쪽으로는 달성군 옥포읍, 서쪽으로는 논공읍 북리, 남쪽으로는 현풍읍, 북쪽으로는 논공읍 노이리와 이웃하고 있다. 본리리의 서쪽 낙동강 변으로는 국도 5호선이 통과하여 멀리 북쪽으로 대구 도심부와 고령군, 남쪽으로 달성군 현풍읍, 경상남도 창녕군 등으로 연결된다.
본리리가 위치한 용호천 분지의 남부에는 중부 내륙 고속 국도의 지선이 지나며 본리리 남동쪽 산지로 중부 내륙 고속 국도 지선이 달성 터널을 통과하여 동쪽 경계를 따라 달성군 옥포읍으로 연결된다. 본리리가 위치한 용호천 변 분지는 달성 제1차 산업 단지와 배후 주거지가 조성된 곳으로, 본리리는 그중 달성 제1차 산업 단지의 공업 시설들이 들어선 순수 산업 지대이다. 따라서 민가가 거의 없고 상주인구가 적어 논공읍에서 인구가 가장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