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0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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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里[論工邑] |
영어공식명칭 | Sang-ri[Nongong-eup] |
이칭/별칭 | 웃마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상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상동으로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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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상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상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3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상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면 상리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96년 9월 1일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면 상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상리로 승격 |
성격 | 법정리 |
면적 | 5.5㎢ |
가구수 | 146가구[2015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184명[남자 148명/여자 36명]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상리(上里)[논공읍]는 이웃한 하리, 중리[중동]의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며 웃마라고도 부른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현풍군 걸산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걸산면의 상동과 중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상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상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면 상리가 되었다. 1996년 9월 1일 논공면이 논공읍으로 승격되면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상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상리는 하리와 함께 동·남·북의 삼면이 해발 고도 300m 내외의 낮은 구릉성 산지로 둘러싸여 있는 지역의 내부에 위치한다. 상리의 동쪽에는 약산이 위치하고, 서쪽은 낙동강이 흘러 그 연안에 충적 평야를 형성하고 있으며 남쪽은 하리와 연결된다. 낙동강 연안의 충적 평야인 선망들에는 낫늪이 있다. 상리의 마을 안쪽에는 상동못이 있다.
[현황]
상리는 위천리의 위천 삼거리에서 낙동강 연안의 현풍 방면 국도 5호선을 따라 내려오다가 동쪽 산간 계곡에 위치한 논공읍의 중부 산지 서쪽에 위치한 마을로, 상 1리 및 상 2리의 두 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5.5㎢이며, 총 146가구에 184명[남자 148명, 여자 36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마을 대부분이 공업 지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취락의 규모가 협소하여 상주인구가 적은 곳이다. 특히 남자 인구의 수가 여자보다 4.1배 많다. 상리는 동쪽으로는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남동쪽으로는 하리, 북쪽으로는 위천리·삼리리와 접하고 있으며, 서쪽은 낙동강을 경계로 고령군 성산면과 이웃하고 있다.
상리의 자연 마을 중 중동은 중간에 있는 마을임을 뜻한다. 걸미·걸산은 마을을 삼면으로 둘러싸고 있는 산의 뛰어난 모양을 보고 걸산이라 불렀다 한다. 마을을 둘러싼 산의 산록 아래 충적 평야가 접하는 지역으로 국도 5호선이 통과하여, 북쪽으로는 위천 교차로에서 경상북도 고령군과 대구광역시 도심부로 갈라지며, 남쪽으로는 달성군 현풍읍·유가읍·구지면을 지나 경상남도 창녕군으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