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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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內洞- 由來 |
영어공식명칭 | The Origin of Nae-dong |
이칭/별칭 | 옥정마을,내동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내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석배 |
관련 지명 | 「내동의 유래」 - 대구광역시 동구 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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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록지 | 「내동의 유래」 - 대구광역시 동구 내동 |
성격 | 설화 |
주요 등장 인물 | 순흥안씨 |
모티프 유형 | 지명 유래담|샘 유래담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내동의 지명 유래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채록/수집 상황]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김기현, 『대구 동구의 오래된 이야기』(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 2013)
[내용]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은 내동 또는 옥정마을이라고 불린다. 첫째, 내동 명칭 유래이다. 450여 년 전 순흥안씨(順興安氏)의 씨족이 동구 미대동 속 골짜기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북쪽 뒷산에 올라가 살펴보니, 왼쪽과 오른쪽으로는 산으로 가로 막혀 있고, 마을 안은 자리가 아늑하고 따뜻해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마을 이름을 내동(內洞)이라 붙였다고 한다. 둘째, 사람들이 내동에서 살면서 가뭄과 장마에 마실 물을 걱정하던 차, 청석돌 사이에서 항시 맑은 물이 솟아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이로부터 내동을 옥정(玉井)마을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모티프 분석]
「내동의 유래」는 지명유래담과 샘 유래담을 모티프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