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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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 鳳舞洞 敬止堂 |
영어공식명칭 | Gyeongjidang House of Bongmu-dong, Daegu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70길 43[봉무동 113-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송은석 |
건립 시기/일시 | 1939년 - 대구 봉무동 경지당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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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대구 봉무동 경지당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70길 43[봉무동 113-1] |
성격 | 종당|재실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5칸 |
측면 칸수 | 1.5칸 |
소유자 | 경주최씨 문중 |
관리자 | 경주최씨 문중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1939년 건립된 경주최씨 문중 종당.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팔공산IC에서 팔공산 방면으로 2.5㎞쯤 가면 좌측으로 봉무교회가 보이고 신호등이 있는 삼거리가 나타난다. 이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강동마을 방향으로 350m쯤 가면 우측에 독암서당이 있다. 이곳에서 100m 쯤 더 가서 다시 왼쪽 길로 100m 쯤 더 가면 우측에 대구 봉무동 경지당이 있다.
[변천]
대구 봉무동 경지당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처음 입향한 대암 최동집의 아들인 충익위(忠翊衛) 최제남(崔濟南) 후손들에 의해 1939년에 건립되었다. 대구 봉무동 경지당에서는 봉제사와 함께 문중의 대소사를 의논하는 등 현재까지 종당으로서의 기능이 이어지고 있다.
[형태]
대구 봉무동 경지당은 정면 5칸, 측면 1.5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대구 봉무동 경지당은 정면에서 마주보았을 때 좌측에서부터 2칸 방·2칸 대청·1칸 방이며, 전면으로 반 칸 툇간을 두고 건물의 좌우 측면에 쪽마루가 있다. 대구 봉무동 경지당 내외부에 편액·기문·주련 등이 걸려 있다.
[현황]
대구 봉무동 경지당은 경주최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관리 상태는 양호하다.
[의의와 평가]
경주최씨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자락에 세거하고 있는 토박이 성씨 중 하나이다. 경지당·독암서당·봉무정 등의 유적들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인물·역사·문화·전통을 연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