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6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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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田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석배 |
수록|간행 시기/일시 | 2002년 - 「장전」 국학자료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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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간행 시기/일시 | 2009년 - 「장전」 대구광역시에서 발행한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 |
관련 지명 | 장전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
성격 | 설화 |
주요 등장 인물 | 아낙네들 |
모티프 유형 | 지명 유래담 |
[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장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개설]
「장전」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장전(長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채록/수집 상황]
「장전」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 장전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장전은 대명동에서 가장 큰 마을이던 서괘진(西掛津)[서꺼리, 안지랑골] 북동쪽에 있는 마을인데, 동서 방향으로 사래가 긴 밭들이 있어서 마을 이름을 ‘장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밭이 매우 넓어 아낙네들이 한 사래의 김을 매는 데 한나절이 걸렸다고 한다. 경상도 발음으로는 ‘긴 밭’이 ‘진 밭’이어서 장전을 ‘진밭’이라고도 하였다.
[모티프 분석]
「장전」은 지명유래담을 주요 모티프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