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성화중학교의 교육목표는 ‘긍정과 믿음을 갖춘 자율적인 사람을 기른다’, ‘사랑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을 기른다’, ‘독서와 예체능교육을 통한 교양 있는 사람을 기른다’, ‘통합과 창조의 지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기른다‘이다. 교훈은 ‘사랑, 진리, 근면’이다.

[변천]

성화중학교는 1975년 11월 14일에 설립인가를 받았고, 2008년 3월 6일에 개교하였다. 2002년 3월 1일에 성화여자중학교에서 성화중학교로 개칭하였다. 2021년 2월 5일 제43회 졸업식에서 252명이 졸업하면서, 총 2만 24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성화중학교는 창의·융합 인재 육성 프로젝트로 신나게! 즐겁게! Good morning Pops!, 다양한 언어학습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Up!, 다양한 경연 한마당으로 미래 인재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독서를 통한 행복한 자아 찾기를 운영하기 위하여 사제동행 문학기행으로 인문 소양 역량 강화, 교과 연계형 2020 아침 독서를 통한 인성 함양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자율로 하나되는 학생 자치활동 강화를 위하여 학생들 스스로 행동을 교정하는 자치 법정 운영, 학생 자율 동아리 및 학생회 부서별 활동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성화중학교는 2014년 12월 18일 서부교육지원청 교육활동 유공 학교 표창을 받았고, 2019년 12월 17일 서부교육지원청 교육활동 유공 학교 표창을 받았다. 2020년 2월 14일에는 2020년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 학교로 선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도영춘/ 작곡 김진균]

높푸른 팔공산 밝아 오는 사랑의 동산/ 내일 향한 우리 희망 온 세상을 비추리라/ 귀하다 우리 성화 겨레의 반석/ 영원한 배움 터전 우리의 성화

2. 교목은 히말라야시다이다. 꿋꿋한 기상과 불변의 끈기를 상징한다. 항상 푸른 모습은 성화인의 근면과 꿈을 상징한다. 가지가 늘어져 그늘을 드리우는 것은 사랑을 의미한다.

3. 교화는 국화이다. 찬 서리에도 굴하지 않는 꿋꿋한 기상과 진실되고 고결한 기품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덕목이다.

[현황]

성화중학교는 2020년 5월 기준으로 총 30개 학급에 77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0개 학급에 271명, 2학년은 10개 학급에 251명, 3학년은 10개 학급에 25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5명으로 총 57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