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5037 |
---|---|
한자 | 現代劇場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94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석배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59년 12월 15일 - 현대극장 개관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1년 - 현대극장 폐관 |
최초 설립지 | 현대극장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948 |
성격 | 극장 |
면적 | 347㎡ |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던 극장.
[건립 경위]
현대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변천]
현대극장은 1959년 12월 15일에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948번지 대봉동 합승종점에 개관하였고, 개관 기념 프로그램으로 최훈 감독의 「장마루촌의 이발사」[최무룡, 조미령, 김지미 주연]를 상영하였다. 1959년에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가극단 서라벌의 「청춘은 즐거워」[전 20토막]를 공연하였고, 12월 22일부터 정일택 감독의 「동백꽃」[엄앵란, 이민, 최봉, 김인수 주연]을 상영하였다.
1960년에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한형모 감독의 「자유부인」[김정림, 박암 주연]을, 10월 5일부터 7일 박영환 감독의 「이별의 종착역」[최무룡, 조미령 주연]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조긍하 감독의 「철조망」[김혜정, 이대엽 주연]을, 10월 22일부터 유두연 감독의 「무지개」[최무룡, 엄앵란, 박암 주연]를 상영하였다.
1970년에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최인현 감독의 「엑스포70 동경작전」[박노식, 문정숙, 윤미라 주연]을,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남섭 감독의 「의리의 사나이 돌쇠」[장욱제, 박노식 주연]를,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김기 감독의 「용호칠협」[하명중, 최무웅 주연]을,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나한봉 감독의 「대답해 주세요」[윤정희, 남궁원 주연]를 수성극장과 동시에 상영하였다.
1991년에 폐관한 것으로 보인다.
[구성]
1959년 12월 당시 2층, 105평[347㎡], 수용 인원 300명, 종업원 7명이었다.
[현황]
현대극장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