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5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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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劇場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3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석배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63년 5월 24일 - 코리아극장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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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0년 - 코리아극장 폐관 |
최초 설립지 | 코리아극장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317 |
성격 | 극장 |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던 극장.
[건립 경위]
코리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변천]
코리아극장은 1963년 5월 24일 서정희(徐正熙)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317번지에 개관하였고, 24일부터 강대진 감독의 「울며 헤진 부산항」[김지미, 최무룡 주연]을 상영하였다.
1965년 9월 7일부터 8일까지 임권택 감독의 「비속에 지다」[신영균, 허장강, 엄앵란 주연]를, 1966년 9월 29일부터 정창화 감독의 「위험한 청춘」[신성일, 문희, 문정숙 주연]을 상영하였다. 1967년 3월 9일부터 정진우 감독의 「악인시대」[신성일, 김지미, 남정임 주연]와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서부영화 「황야의 무법자」[클린트 이스트우드, 마리안느 코치 주연]를 동시상영하였다.
1970년에는 오스카극장과 동시에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이두용 감독의 「잃어버린 면사포」[신성일, 문희, 한은진 주연]를,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김종래 감독의 「울기는 왜 울어」[신성일, 김지미 주연]를,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최영철 감독의 「맨발로 왔다」[박노식, 최지희, 이예춘 주연]를,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안현철 감독의 「야광주」[오지명, 문오장, 박암 주연]를,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테런스 영 감독의 「배신자」[찰스 브론슨, 리브 울만 주연]를,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임권택 감독의 「이슬 맞은 백일홍」[문희, 김희라, 김지수 주연]을, 9월 1일부터 2일까지 김묵 감독의 「광야의 호랑이」[신영균, 김혜정, 황해 주연]를, 9월 3일부터 4일까지 박구 감독의 「못 잊어」[신영균, 남정임 주연]를 상영하였다.
1990년에 폐관한 것으로 보인다.
[구성]
1964년 4월 당시 1층, 수용 인원 405명[좌석 405], 종업원 17명이었다.
[현황]
코리아극장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