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5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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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部劇場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 42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석배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56년 2월 10일 - 동부극장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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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5년 - 동부극장 폐관 |
최초 설립지 | 동부극장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425 |
성격 | 극장 |
면적 | 330.25㎡[건평] |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던 극장.
[건립 경위]
동부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변천]
동부극장은 1956년 2월 10일에 윤창원(尹昌源)과 김석현(金錫顯)이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425에 신축 개관하였고, 2월 12일부터 국극사의 국극 「월야삼경」을 상연하였다.
1957년에는 5월 2일부터 서인호 감독의 「이별의 부산정거장」[한석종, 홍현숙 주연]을, 7월 1일부터 3일 동안 김성민 감독의 「처와 애인」[주증녀, 이택균, 강숙희, 김승호 주연]을, 7월 5일부터 8일까지 김한일 감독의 「그 여자의 일생」[최무룡, 나소운 주연]을,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의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제임스 스튜어트, 도리스 데이 주연]를 상영하였다.
1958년에는 9월 27일부터 신상옥 감독의 「어느 여대생의 고백」[최은희, 김승호 주연]을 시민극장과 동시상영을 하였다. 1960년에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안현철 감독의 「푸른 하늘 은하수」[최무룡, 김지미 주연]를, 1961년에는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김기영 감독의 「하녀」[김진규, 이은심, 주증녀 주연]를 상영하였다. 1962년에는 9월 13일부터 이봉래 감독의 「월급쟁이」[김승호, 김희갑, 엄앵란 주연]를, 1963년에는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이성구 감독의 「미쓰김의 이중생활」[신성일, 엄앵란, 허장강 주연]을, 1967년에는 3월 9일부터 「077 첩보작전」을 상영하였다.
1975년 무렵에 폐관한 것으로 보인다.
[구성]
1961년 11월 당시 수용 인원은 480명[좌석 384, 입석 96], 건평은 99.9평[330.25㎡], 종업원은 17명이었다. 1964년 11월 당시 관주는 도재영(都載英)이었다.
[현황]
동부극장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