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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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花郞道 |
영어공식명칭 | Hwarangdo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혜경 |
[정의]
1951년 대구광역시에서 강춘 감독이 연출한 영화.
[개설]
「화랑도」는 6·25전쟁 중 촬영되었으며 배우 이민의 데뷔작이다. 이민, 염매리, 손전 등이 출연하였으며 화랑영화사에서 제작되었다.
[내용]
「화랑도」는 남자 주인공 이민과 여자 주인공 염매리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북한에서 반동분자로 낙인찍힌 주인공 이민은 사랑하는 염매리와 헤어져 홀로 월남한다. 이민은 남한 국군에 입대하고 염매리도 곧 이민을 쫓아 월남한다. 둘은 시련과 고난 끝에 서로 재회한다. 이후 이민과 염매리는 반공 전선에 앞장서는 인물이 된다.
[의의와 평가]
「화랑도」는 6·25전쟁으로 촬영이 중단되었다가 피란지인 대구에서 1951년 제작 및 완성된 영화로, 대구광역시가 영화 제작의 중심지로 부상하게 된 데 일조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