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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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地- |
영어공식명칭 | Son of earth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혜경 |
[정의]
대구광역시 농림중학교를 나온 신경균이 1949년 감독한 영화.
[개설]
「대지의 아들」은 1949년 대구광역시에서 만들어진 단 두 편의 영화 가운데 하나이다. 다른 한 편은 신경균(申敬均)[1912~1981]이 감독하여 1947년 6월 28일 상영한 「새로운 맹서」이다.
[내용]
「대지의 아들」은 일제의 강제징병, 강제징용으로 전쟁고아가 된 아이들을 두 남녀 주인공이 역경을 헤치며 따뜻하게 보살피는 내용의 멜로드라마이다.
[의의와 평가]
「대지의 아들」은 광복 이후 영화인들이 복귀하고 새로운 영화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한국 영화 중흥기의 토대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